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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청주시장 "국비확보 위한 스킨십 강화하라"
조국희 기자  |  cho9key@mpow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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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13  09: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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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연초부터 통합시 출범에 필요한 예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간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 시장은 13일 오전 열린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국비 예산을 한 번에 얻어 오는 것은 힘든 만큼 간부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충북도 등의 실무진을 수시로 접촉해 스킨십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 과천에 중앙부처가 있을 때보다 여건이 유리해졌으니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통합에 필요한 예산 확보도 중앙부처 실무진이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 안 하면 실현되기 어렵다"며 "통합시 예산 확보와 안전행정부로부터 통합시 기구와 정원을 승인받는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바짝 움직여달라"고 했다.

한 시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사업이 청주테크노폴리스"라며 "좋은 기업이 와야 하는 만큼 일자리창출과를 비롯한 관계 부서가 좋은 기업을 유치하는 데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의 진도를 매주 수요일 점검할 계획"이라며 "점검 대상에 오른 사업 추진에 정성을 다해 계획대로 이뤄지도록 간부들이 챙겨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요 사업 점검을 위해 그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일찍 추진하던 직원과의 해장국 데이트를 보류하고 매주 수요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사업 주무사업단과 사업구상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며 "통합 원년에 맞춰 통합 실무작업이 완벽히 이뤄지도록 각오를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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